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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자제에 박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이규성 재무부장관은 1일 은행임금협상타결에 즈음한 담화문을 발표,『국가경제가 어려운 이시기에 우리사회의 대표적 화이트 칼러 계층인 은행원 여러분들이 자신들의 임금인상을 적정한 수준에서 앞장서서 자제한 것은 경제의 중추적인 혈맥역할을 하는 은행에 근무하고있는 은행원으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의 구현이며, 자신보다는 국가경제를 먼저 생각한 참된 용기의 발로라고 판단되어 전 국민과 더불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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