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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숙자 "전성시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실업테니스 서키트 1차 시리즈 여자단식에서 임숙자(임숙자·국민은)가 우승, 국내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30일 여천에서 벌어진 여자단식결승에서 임은 최점상(최점상·농협)을 2-1(6-4, 3-6, 6-1)로 격파,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임은 올 들어 종별선수권대회와 국가대표평가전등 성인대회를 모조리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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