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이 홍수출하 값 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장마를 앞두고 오이가 홍수출하 되고 있다.
특히 장아찌용으로 애용되는 조선오이가 씨 배기 끝물을 보름 남짓 남겨두고 한창 쏟아져 싼 밑반찬 거리를 장만해 두기에 좋은 기회다.
지난달 30일 경동시장 소매시세는 특대 품 1백 개 접당 가격이 4천5백 원 선으로 열흘 새 1천∼2천 원이내렸다.
오이소박이용으로 좋은 청 오이 가격도 한동안 접당 2만원을 넘던 특대 품이 1만∼1만4천 원 선으로 내려 거래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