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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학술원상 수상자 4명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학술원은 30일 제34회 대한 민국 학술 원상 각 부문별 수상자로 임석재 (87·전 서울대 교수·인문 과학), 박춘호(59·고려대 교수·사회과학), 김봉균 (69·서울대 명예 교수·자연기초 과학), 문국진(64·고려대 교수·자연 응용 과학) 씨를 선정, 발표했다.
임씨는 「한국구전설화 (북한편)」, 박씨는 「동 아시아와 해양법」, 김씨는 「남한의 신생대 신 제3기의 생층서학적 연구」, 문씨는 「식물성 응집소에 의한 인체 혈청 유형연구」 를 저술한 공로로 각각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9월21일 오후2시 학·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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