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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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26일부터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로 광주 전남대법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김윤호씨(49·전남 목포시 산정2동 157)가 28일 숨져 올들어 첫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을 기록했다.
김씨는 19일 시장에서 사온 게로 담은 게장을 먹은후 이틀뒤인 21일부터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겨 입원했었다.
또 전남 영암군 영암읍 역리 조승식씨(40)도 비브리오패혈증 증세로 24일부터 광주 조선대법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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