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교사가 국교서 여학생 추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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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경기도교위는 27일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국교4학년 여학생을 추행한 안양시내 S국교 배모교사(40)를 파면하고 이 학교 교장 안영수씨를 직위해제했다.
배교사는 15일 오전9시쯤 과학수업을 위해 자기반 학생들을 과학실습실로 보낸뒤 혼자 남은 정모양(11)을 교실에서 강제추행한 혐의로 정양의 부모에 의해 고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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