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명지 동주여상-은광 남녀 정상을 가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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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마산고-명지고, 동주여상-은광여고의 대결이 제14회 협회장기전국중·고농구대회 남녀고등부 결승전을 장식한다.
26일 남고부준결승에서 마산고는 김영만(김영만·26점) 박진철(박진철·18점)의 슛호조에 힘입어 홍사붕(홍사붕·18점)이 분전하며 따라붙은 인천송도고를 70-58로 뿌리치고 결승에 올라 이대회 첫 우승을 넘보게 됐다.
◇준결승(26일·잠실학생체)
▲남고부
마산고 70-58 인천송도
명지고 82-67 수도전공
▲여고부
동주여상 68-62
은광여고 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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