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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평생교육원, 2019 경기도생활기술학교 2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

중앙일보

입력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총장: 윤동철) 이 경기도가 시행하는 2019년도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4월 9일부터 7월 중순까지 1기 과정으로 NCS기반 헤어미용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치매예방건강운동강사양성과정 등 과정별 30명을 교육하게 된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재취업 역량 강화 도모를 도모하고 은퇴 후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신중년 세대의 은퇴대비 및 안정적인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1기), 하반기(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과정의 교육내용은 ▲소양교육 ▲생활기술교육 ▲현장실습 ▲자격증 취득교육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된다. “ncs기반 헤어미용과정”은 여성 특화 과정으로서 헤어 미용사 자질과 지식 활용 능력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커피바리스타과정”은 바리스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본교 운영 카페 실습을 통한 실제 현장 업무 능력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치매예방건강운동강사양성과정”은 예비 치매예방건강운동지도자들의 자질과 지식 활용 능력을 함양시키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모집대상은 과정별로 30명 정원으로 경기도 거주 신중년 세대, 은퇴자 또는 은퇴예정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생의 교육비는 전액 경기도에서 지원하며 개인 실습도구 비용(과정별 상이)만 부담하면 된다.

정희석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작년의 동일한 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대학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강사와 시설을 바탕으로 현장과 실무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교육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미래교육혁신 모델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지역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1기 모집 마감은 3월 29일(금)까지 이며 자세한 문의는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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