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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 8강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제5회 세계주니어복싱선수권대회 (8월7∼17일·푸에르토리코)파견 대표선발전이 19일 88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웰터급에서 박창현(서울체고)이 김보(동명공고)를 1회2분18초만에 RSC로 제압하고 8강에 선착했다.
박은 부전승으로 올라온 이준호(온산종고)와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플라이급 1회전에서는 유망주 염종길(문태고)이 다양한 테크닉과 위력적인 양훅을 구사, 이석규 (청담종고)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1회1분50초만에 기권승(RET)을 따내고 2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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