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점상-최봉순조 일반부 복식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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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최점상-최봉순조(농협)가 16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제19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여일반복식 결승에서 안성애-제갈영순조 (동부 신용금고)를 2-1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최점상은 또 단식준결승에서 김창미(한국농약)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도점자(농협)를 2-0으로 제압한 제갈영순과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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