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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리기자의엄마영어한마디] 네 마음을 내가 다 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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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너, 간식 먹고 싶지 않니?"

"어 엄마 어떻게 알았어요?"

"네 마음을 엄마가 다 알지. I can read your mind. "

"진짜 엄마밖에 없다니까. 샌드위치 좀 만들어 주실래요?"

# 영어로 대화 한번 나눠볼까요

엄마:Why don't you take a break, sweetie? Don't you feel like some snacks?

(좀 쉬었다 하지 그러니? 너 간식 먹고 싶을 것 같은데.)

아이:Yeah, I'm pretty hungry now. How do you know that, Mom?

(응, 지금 배고파요. 근데 어떻게 알았어요, 엄마?)

엄마:I can read your mind. (네 마음을 엄마가 다 알지.)

아이:I'm not surprised. Could you make me some sandwiches?

(당연히 그러시겠죠. 샌드위치 좀 만들어 주실래요?)

# 이런 표현도 연습해 보세요

네가 내 마음을 알아채버렸네. You read my mind.

뭐 좀 먹고 싶어요. I feel like eating something.

좀 쉬고 싶어요. I feel like taking a break.

# 단어.문법 도우미

-Why don't you~?는 '~하지 그러니?'라는 뜻으로 뭔가 제안할 때 쓰는 말.

-snack 간식, 가벼운 식사

-take a break 잠깐 휴식을 취하다

신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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