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신분당선 동천역 걸어서 10분, 강남·분당·판교 생활인프라 이용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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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 꿈에그린

광교산·손곡천과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500가구 복합단지인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광교산·손곡천과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500가구 복합단지인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투시도)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주택형별로 74㎡ 148가구, 84㎡ 145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오피스텔은 33~57㎡,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설계됐다.

강남역까지 6개 정거장에 22분 

단지 서쪽에는 광교산이, 남측엔 손곡천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데다 교통이 편리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교통여건이 좋다. 우선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약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동천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2개 정거장, 강남역까진 6개 정거장 거리(22분)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사실상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의 이용이 쉬워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특히 단지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하나로마트·아브뉴프랑 등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점을 감안해 단지 내에서도 사계절 고유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다 판상형 구조 설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투룸 주거형 오피스텔도 눈길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또 고급 주방가구업체와 제휴를 통해 주방 공간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해 주부들에게 충분한 주방 작업공간을 확보해줄 예정이다.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제공한다. 대부분 타입에서 현관장,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투룸 주거형 아파텔로 설계한 오피스텔 또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춘데다 서울 강남과 분당·판교신도시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3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1600-49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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