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민영화결론 못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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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10일오전 조순부총리주재로 이규성재무, 한승수상공, 이봉성동자부장관등이 참석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중공업 처리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얻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경제력 집중을 막기위해 한중을 공기업체제로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과 뎌이상의 부실을 막기위해서는 민영화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엇갈려 이문제를 실무선에서 좀더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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