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차별화된 어린이 전용 콘텐트로 육아 고민 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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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KT)의 KT키즈랜드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키즈콘텐츠 부문에 선정됐다.

키즈콘텐츠 부문 KT키즈랜드

‘놀면서 배우는 tv’ 키즈랜드는 영유아기 6대 발달 영역에 맞게 개발한 놀이학습 콘텐트에 kt만의 새로운 창의융합 학습법을 더한 서비스다. 키즈랜드는 국내 최대 수준인 1만5000여 편의 무료 주문형 비디오(VOD)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외에 빅3 캐릭터(뽀로로·핑크퐁·캐리tv) 어린이 무료채널 출시와 함께 대교 상상Kids, 기가지니 소리동화, TV쏙 문화센터(AR체험) 등 차별화된 어린이 전용 콘텐트를 선보이며 최고 수준의 키즈 TV로 자리 잡았다. 키즈랜드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60만 명, 주문형 비디오 이용횟수 2억3000만 회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키즈랜드는 지난해 10월 ‘올레 tv키즈랜드’ 2.0 버전을 출시하며 부모 고객을 위해 육아 콘텐트를 강화하고 자녀가 보다 안전하게 콘텐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최근에는 ‘키즈랜드’ 2.0 버전 출시를 기념해 육아 전문가와 힘을 합쳐 올레 tv 부모 고객을 직접 찾아가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토크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키즈랜드는 올해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아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TV쏙 역할놀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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