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사계절 이용, 양도양수 가능한 회원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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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옛 우에나에 칸트리클럽·사진)을 운영하는 ㈜닛쇼타이헤이(일상태평)가 5월에 직영 골프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출시했다. 상품은 골드(기명 1+무기명 1)와 VIP(무기명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제휴 골프장도 제휴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

오키나와 츄라오차드CC와도 제휴해 겨울에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날에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평생회원권이어서 양도양수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은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골프장은 총 6912y의 규모,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레이아웃, 여유로운 인터벌을 자랑한다. 울창한 초목, 강 밑에서 흘러나오는 용수, 연어의 자연산란 등 풍경도 아름다워 걸으며 골프를 즐기기에 좋다. 골프 후 북해도 온천으로 피로도 풀 수 있다. 게다가 북해도 지역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닛쇼타이헤이는 북해도 리버힐CC, 동경에 토요CC, 츠쿠바CC 등 골프장 3곳을 직영하고 있다. 본사는 하코다테에 있으며 골프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문의 02-563-0994

박정식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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