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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MBC-TV『미니시리즈』(1일 밤 9시 50분)=「잠들지 않는 나무」. 별장에서 아들 내외와 점심식사를 하던 서 여사와 김 교수는 승혜와 준규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음을 직감한다. 이튿날 아들집을 찾아간 서 여사는 숙이를 다그쳐 승혜와 준규가 각방을 쓴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한편 인범은 충주로 가 승혜가 강의 마치기를 기다리는데 승혜는 인범을 본 척도 안하고 버스터미널로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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