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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생 답안지 고친 전 전주대교수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전주=모보일 기자】전주지검수사과는 1일 89학년도 신입생입시 채점과정에서 2명의 답안지를 고쳐준 사실이 드러나 사표를 내고 잠적했던 전 전주대 사대 국어교육과 교수 최이자씨(49)를 업무방해 및 사문서변조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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