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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에 신발공장 건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국제상사가 인도네시아에 신발공장을 건설, 동남아지역에 진출한다.
1일 국제상사에 따르면 동사는 인도네시아의 아데텍스사와 합작으로 반둥지역에 신발공장을 건실키로 하고 1일 현지에서 합작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합작지분은 국제상사가 51, 아데텍스사가 49로 총투자규모는 6백만달러다.
국제상사는 오는 12월말까지 공장을 완공, 1차로 3개 생산라인을 가동시키고 연간 1백40만 켤레의 제품을 생산, OEM (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국제상사는 일단 자사 고유브랜드인 프로스펙스상표를 붙이지 않고 나이키·LA기어·던롭·필라 등 해외 유명메이커의 주문을 받아 생산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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