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대 10번째 개인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작가 박영대씨가 30일까지 서울갤러리(735-7711)에서 10번째 개인전을 갖고 있다. 고집스럽게 보리를 그려온 것으로 유명한 박씨는 이번 개인전에는 수묵채색에 의한 비정형의 『나무』시리즈들을 출품, 소재 및 방법에 커다란 변화를 엿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