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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중앙일보

입력

(왼쪽부터)심정미 사랑의열매 홍보미디어팀장, 김용만 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 최진주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이재학 사랑의열매 대외홍보본부장

(왼쪽부터)심정미 사랑의열매 홍보미디어팀장, 김용만 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 최진주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이재학 사랑의열매 대외홍보본부장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2일 사랑의열매(회장 예종석)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국기자협회 최진주 부회장과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도 함께 했다.

정규성 회장은 “연말에 사랑의온도탑 온도가 낮다는 기사를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올해도 사랑의열매를 찾았다”며 “다양한 형태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에 온정을 전파하는 한국기자협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길에 한국기자협회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1964년 창립된 한국기자협회는 전국의 신문·방송·통신사 소속 현직 기자 1만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언론단체로 언론 자유, 기자 자질 향상, 기자 권익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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