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 국무총리는 24일 세종 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 지역감정 해소 1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에 참석,『우리 사회에는 지역적 배타의식이 남북으로 분산된 이 좁은 땅을 또다시 대립된 지역으로 갈라놓고 있다』고 개탄.
강 총리는『한나라 안에서 역사적·지리적·문화적 환경의 소산으로 지역마다 특유의 향토의식을 갖게 마련이지만 이는 애국심의 기초가 되는 애향심으로 승화돼야 한다』고 강조.
○…강영훈 국무총리는 24일 세종 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 지역감정 해소 1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에 참석,『우리 사회에는 지역적 배타의식이 남북으로 분산된 이 좁은 땅을 또다시 대립된 지역으로 갈라놓고 있다』고 개탄.
강 총리는『한나라 안에서 역사적·지리적·문화적 환경의 소산으로 지역마다 특유의 향토의식을 갖게 마련이지만 이는 애국심의 기초가 되는 애향심으로 승화돼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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