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스 인도 조즈 양|라이트 의장과도 염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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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짐·라이트」미 하원의장이 하원 윤리 규정위반 파문으로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맞고있는 가운데 영국의 데일리 메일지가 20일 지난 83년「라이트」의장과, 자신이 스스로 콜걸이었다고 밝힌 미스 인도 출신「파멜라·보즈」양(26)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또 다시 화제.
이 신문은 그동안 전 미스 인도로 미의 여왕에 뽑혔던「보즈」양이 세계 전역의 부자와 권력자들이 상당수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섹스 스캔들에 관한 회고록을 연재하고 있는데 이날 이같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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