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폐업 체임 회사 대표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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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위장 폐업 시비로 물의를 빚어 온 회사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노동부 서울 남부지방 사무소는 17일 임금 체불 등 혐의로 지명 수배 중이던 컴퓨터 전산 자료 입력 회사인 맥스테크사 사장 박윤재씨(39·서울 서초동 20의1) 를 검거, 근로기준법(임금 체불)·노사협의회법·노동조합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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