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일본 북해도서 골프 라운딩, 온천 즐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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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새하얀 눈이 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만날 수 있는 겨울까지,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여행지가 있다면 그곳은 바로 북해도가 아닐까.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일본 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사진)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up-down이 거의 레이아웃, 여유있는 인터벌로 골프 자체의 스타일인 걸어서 캐디하고 라운딩 하기에 적절한 골프장이다. 특히 라운딩 후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골프 여행지로는 최고로 꼽힌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리버힐 골프클럽 회원권

북해도 리버힐 골프클럽은 1974년 개장한 전통있는 골프장이다. 2016년 우에나에 칸트리클럽에서 북해도 리버힐골프클럽으로 이름을 바꿔 재탄생했다. 운영업체인 ㈜닛쇼타이헤이는 리버힐CC·토요CC·츠쿠바CC를 직영 운영하고 있다.

회원권 상품은 골드(기명 1명+무기명 1명)와 VIP(무기명 4명)로 구성돼 있다. 오키나와 츄라오차드CC 등 제휴 골프장도 제휴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평생 회원권으로 양도양수가 가능하며 회원이 원하는 날짜에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70-4009-0343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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