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파업을 벌여온 고려대 직원노조(위원장 이재진·34)는 8일 오후 학교측과▲정률10%·정액 2만원 임금인상▲이번 학기 내 단일호봉제 실시▲지금까지 겸직 운영된 과·차장 직의 분리를 통한 승진기회 확대 등 3개항에 합의, m일부터 정상업무에 들어갔다.
노조 측은 이와 함께 그 동안 단체협약 쟁점사항의 하나였던 직원의 총장선출과정 참여문제는 앞으로 보충협약을 통해 계속 협의키로 했다.
지난달 28일부터 파업을 벌여온 고려대 직원노조(위원장 이재진·34)는 8일 오후 학교측과▲정률10%·정액 2만원 임금인상▲이번 학기 내 단일호봉제 실시▲지금까지 겸직 운영된 과·차장 직의 분리를 통한 승진기회 확대 등 3개항에 합의, m일부터 정상업무에 들어갔다.
노조 측은 이와 함께 그 동안 단체협약 쟁점사항의 하나였던 직원의 총장선출과정 참여문제는 앞으로 보충협약을 통해 계속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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