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첫날 무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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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동경=방인철 특파원】한국은 데이비스컵 테니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그룹I 1회전에서 에이스 「마쓰오카」가 빠진 일본과 첫날 두 단식에서 1승1패를 기록해 승리를 낙관할 수 없게됐다.
7일 동경교외 이바라키현 가시마군 하사키에서 열린 첫날 경기 첫 단식에서 한국은 송동욱(송동욱)이 일본의「쓰치하시·도시히사」 (토교등지구)에게 3-0으로 맥없이 진 후 두 번 째 단식에서 에이스 김봉수 (김봉수) 가 「나카노·하루오」(중야양부)를 완파했다.
8일의 복식경기는 유진선 (유진선)-노갑택(노갑택)조- 「나카노」 - 「오타」 (대전) 조로 짜여져 있는데 경기시작 1시간 전까지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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