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죽염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기념 할인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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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는 지난 9월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인산가]

인산가는 지난 9월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인산가]

 죽염의 종가인 인산가가 이달 말까지 특별 할인 감사전을 실시하고 있다. 감사전 기간에 인산가의 대표 인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산가

 할인 대상 상품은 ▶9회 구운 명품죽염 ▶3회 구운 생활죽염 ▶1회 구운 다용도 죽염 등 죽염 제품을 비롯해 ▶오리지널 2년산 유황오리진액 ▶유황오리와 서목태 ▶ 복해정 ▶무엿 프리미엄 등이다.

 죽염 업계 최초로 인산가는 코스닥에 상장을 완료했다. 지난 9월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인산가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열었다. 코스닥 출발을 알리는 김윤세 회장의 타북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 소개와 상장계약서 서명이 이어졌다. 인산가는 코스닥 입성을 계기로 본격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인산가는 지난 2015년 12월 코넥스(KONEX) 시장 상장 이후 국내 죽염 제조업체 중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들어섰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현재 경남 함양군에 추진 중인 ‘인산죽염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 추진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인산가 관계자는 “인산가는 세계적 헬스케어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을 오래전부터 계획했다”며 “그동안 인산가를 사랑해준 30만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대 20%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1577-9585.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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