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스캔들 파멜라양|앤 공주 남편과도 염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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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영국 정계에 섹스 스캔들을 뿌리고 있는 전 미스 인도「파멜라」양(27)은 3일 영국의 「앤」공주 남편인「마크·필립」대위와 밤늦게 술을 마시며 지낸 적이 있다고 밝힌 후 입원 중이던 홍콩 안식교 법원을 빠져 나와 행방을 감추었다고 영국 신문들이 보도.
「파엘라」양은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 숨어 있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얼굴을 다쳐 성형수술 차 지난 2일 홍콩에서 입원 중에 있었다.「파멜라」양을 추적하고 있는 영국 신문들 중 일부 신문들은 잠까지 잤다고 보도하여 파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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