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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중 시위에 트럼프 "쫓아내라" vs 헤일리 "야유 말라"
미국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를 앞둔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에 항의하는 시위자가 나란히 퇴장되는 일이 발생했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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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 이어 하버드도 사임…‘반유대 논란’ 美 명문대 총장 중 MIT만 남아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이 지난해 12월 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대학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논란과 관련해 열린 하원 교육ㆍ노동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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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규의 달에서 화성까지] 과학이 된 화장실…3평 남짓 우주선 공간에서 볼일은 어떻게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비행기에서 나는 ‘콰아~’하는 굉음에 한두 번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으리라. 부분 진공상태인 화장실 배관에 배설물이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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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사회·국제간호협까지 동원…'거부권' 결정 앞두고 여론전
간호법 제정을 두고 대립하고 있는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의사협회가 국제단체를 앞세워 각자 주장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지 불투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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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대통령 거부권 거론되자…간협, 단체행동 여부 조사
대한간호협회는 8일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 제정을 요청하는 서신을 공개했다. 사진은 파멜라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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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뒤 1년 조심하라"…이 병 발병 가능성 17% 증가
사진 pixabay 코로나19 감염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나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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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폰 쓴뒤 악몽 찾아왔다…한국 오는 '황금 다리' 모델 사연
━ ‘황금 다리 모델’ 로렌 바서 ‘황금 다리 모델’. 미국의 패션모델 로렌 바서(35)를 수식하는 말이다. 그는 실제로 무릎 아래 두 다리에 황금 의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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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잃었지만 용기 잃지 않아” 무대에 선 ‘불가능한 여신’
━ ‘황금 다리 모델’ 로렌 바서 ‘황금 다리 모델’. 미국의 패션모델 로렌 바서(35)를 수식하는 말이다. 그는 실제로 무릎 아래 두 다리에 황금 의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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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서 소통 보폭 확대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참석을 계기로 국제기구와 중소벤처 정책 관련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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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5만 명 결집 간호법 제정 촉구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모두 합의한 간호법을 즉각 심사하라!”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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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빨라지는 고령화 시계, 간호법 제정 서둘러야 하는 이유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간호법 제정은 국민의 생명과 환자의 안전을 위한 일이다. 고령사회의 노인 인구와 급증하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건강관리와 돌봄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책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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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패럴림픽] 장윤정고백 미국전 6-7 역전패… 준결승행 불발
휠체어컬링 대표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 대표팀 '팀 장윤정고백'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장재혁(51), 윤은구(53), 정성훈(44), 고승남(37), 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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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초 켜면 발암물질 퍼진다? "수영장에 티스푼으로 붓는 수준"
[사진 Pixabay] 향초를 켜면 발암물질이 퍼진다? 일각에서 향초의 화학물질이 인체에 유해한 독성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수영장에 티스푼으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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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거 없잖아” 첫 흑인 미스 아일랜드 된 망명소녀
2021 미스 아일랜드 파멜라 우바. [SNS 캡처] “어린 흑인 소녀들이 저를 보고 ‘저 사람도 했잖아. 그래, 나도 할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니 너무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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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망명했던 흑인 소녀…미스 아일랜드 새 역사 썼다
2021 미스 아일랜드에 선발된 파멜라 우바.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어린 흑인 소녀들이 저를 보고 ‘저 사람도 했잖아. 그래, 나도 할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니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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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그림책으로 하는 세계 여행…어른이도 즐겨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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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암살 뒤 절친의 배신? 청혼받은 재클린의 '절묘한 퇴짜'
재클린 케네디 여사와 존 F 케네디. 이들 사이 한 영국 귀족이 사상 첫 핵전쟁의 위기를 막았다. [중앙포토] 백악관 인턴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고백한 빌 클린턴. 퍼스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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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서 명가’ 한온시스템, 헝가리·포르투갈서 투자 러브콜
한온시스템 경영진과 포르투갈 외교부 관계자가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투자 확대 등에 관해 논의했다. [사진 한온시스템] 자동차 부품사인 한온시스템의 해외 현지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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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잘 나가는 車 부품업체 한온…"규제 뛰어넘는 친환경이 비결"
한온시스템의 포르투갈 파멜라공장 컴프레서 생산라인. 사진 한온시스템 완성차·배터리 제조사의 현지화 전략에 맞춰 자동차 부품사의 해외 진출도 활기를 띠고 있다. '시총 1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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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면 날아다니는 에어택시 서비스 가능", 현대차 북미사장
지난해 6월 2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UAM Team Korea 발족식'에 현대차의 에어택시 시제품 모델이 전시돼 있다. 정부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2025년 인천공항과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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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모피 금지국' 탄생…前플레이보이 모델이 만든 기적
이스라엘의 초정통 유대인이 여우의 털로 만든 모자 '슈트레이멜'을 쓰고 있다. 이스라엘은 세계 최초로 패션용 모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슈트레이멜과 같이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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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범죄, 용납될 수 없다”…美 법무부, 한글 성명 발표
미국 법무부 민권부 파멜라 칼란 선임 부차관보 성명 캡처 미국 법무부가 인종이나 종교, 국가 등에 대한 ‘증오 범죄(hate crimes)’에 대해 민권부 선임 부차관보 명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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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억만장자' 니가드,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美서 체포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피터 니가드(79) 여성의류업체 '니가드 인터내셔널' 전 회장. AP=연합뉴스 패션업계 거물 피터 니가드(79) 여성의류업체 ‘니가드 인터내셔널’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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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 원해서…"바이든 백악관, 고양이도 키울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영부인 질 바이든이 내년 1월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독일 셰퍼드 개 두 마리를 들여오기로 한 가운데 10년이 넘는 공백 끝에 고양이도 백악관의 애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