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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 투자 어떻게…11일 세미나, 전문가들 모인다

중앙일보

입력

국내 부동산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해외부동산에 쏠리고 있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국내부동산 규제와 정책에 대응을 즉각 하기 어려운 현재 시장상황 특성상,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부동산자산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국내에서는 안전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이 안정성이 매우 높은 미국달러 자산으로 쏠리고 있다.

글로벌 종합부동산기업 ‘도우씨앤디’의 해외사업법인 ‘도우지엔’에서 오는 12월 11일 (화), 18일 (화) 총 2회에 걸쳐 “해외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부동산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성공적인 해외부동산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첫번째로, ‘매일경제 2018 서울머니쇼’ 를 통하여 해외부동산 강연을 한 도우씨앤디 문석헌 부장은 혼돈에 빠진 국내 부동산 시장 환경에서 최근 해외부동산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과연 어느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지와 어떤 국가를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두번째 강연은 미국 최대건설사인 ‘LENNAR (레나)’ 해외판매 총괄 Jason DiBona (제이슨 디보나)가 미국내 베스트 투자처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대해 설명한다. 실제로 어바인에 거주하고 있기도한 제이슨은 왜 수많은 미국인들과 이민자들이 어바인에 살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세번째 순서는 KR2US의 에릭김 부사장이 직접 진행하는 “미국 투자이민 성공전략”이다.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은 미국 소재 기업에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주는 프로그램인데, EB-5 투자처들 중 안정성이 높은 부동산 투자를 통한 성공적인 미국영주권 취득에 대한 이야기를를 들어본다.

네번째로 해외부동산 실무전문가 최기빈 팀장의 강연에서는 고객맞춤형 투자전략을 사례들과 함께 소개한다. 서울경제TV, 아시아경제TV 등에서 ‘미국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기빈 팀장은 다른 강연에서 듣지 못하는 투자기법과 미국부동산 족집게 전략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외국환거래 관련 궁금증과 법률에 관한 주의사항을 우리은행 글로벌투자지원센터와 이민법률 전문법인에서 각각 Q&A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12월 11일 (화) 오후 2시에는 역삼역 GS타워 25층에서, 12월 18일 (화) 오후 2시에는 명동성당 지하1층 ‘우리은행 나눔센터’에서 진행된다. ‘해외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사전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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