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는 용감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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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제14회 아시아 선수권 대회 파견 아마 복싱 2차 선발전 라이트플라이급 결승에서 오광수 (상무)와 조동범 (한체대)이 우승을 다투게 됐다 (16일·장충체).
한편 3형제 복서인 라이트급의 박형옥 (26·여주 군청)과 미들급의 형일 (상무)은 모두 준결승에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각 체급 결승 진출자
▲라이트플라이급=오광수 (상무) 조동범 (한체대) ▲플라이급=염종길 (문태고) 김명종 (수원동원고) ▲밴텀급=조인주 (동국대) 성기현 (한체대) ▲페더급=남성희 (상무) 김건호 (상무) ▲라이트급=김봉환 (용원 권투) 박형옥 (여주 군청) ▲라이트웰터급=이재학 (서울시청) 김시영 (상무) ▲웰터급=나홍진 (경희대) 이호관 (서원대) ▲라이트미들급=김장섭 (원광대) 유창현 (동국대) ▲미들급=박형일 (상무) 김보안 (경남대) ▲라이트헤비급=박병진 (상무) 마종효 (경남대) ▲헤비급=박기봉 (경남대) 김광현 (경희대) ▲슈퍼헤비급=정승원( 한체대) 조범래 (경남 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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