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시상식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 김태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심사위원장 박기찬 인하대 경영대학 교수/지속경영학회장)’은 국내 산업과 행정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 및 기관의 대표자를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백선기 군수(경북 칠곡군), 김경원 부군수(경남 하동군), 이강래 사장(한국도로공사), 오영식 사장(한국철도공사), 김병숙 사장(한국서부발전), 강성주 본부장(우정사업본부), 이기우 총장(인천재능대학교), 정상직 총장(우송정보대학), 김성규 사장(세종문화회관), 신홍섭 대표(KB저축은행), 문경안 회장(볼빅), 송재열 대표(금창) 등 26개 기업(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