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에 알미늄 휠 공장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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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현대 자동차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뉴 마킷시에 알루미늄 휠 공장을 건설, 28일 준공식을 가졌다.
1만2천평 부지에 2천평 규모의 이 공장은 현대 자동차가 지난 85년10월 착공 우리 나라 자동차 업계가 최초로 해외에 건설한 부품공장이다.
1천6백만 달러가 투입된 이 공장은 앞으로 연간 30만개의 알루미늄 휠을 생산, 캐나다 브로몽 공장과 울산공장에 공급하게 되며 현지근로자 1백명을 고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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