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우수기업] 최상급 원두 자동 로스팅, 커피 본연의 맛 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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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남익우

대표이사 남익우

엔제리너스(대표이사 남익우·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커피전문점 부문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원두의 자동 로스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생두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리고 국내 배전 공장에서 엄선한 아라비카 생두를 사용해 원두의 겉과 속을 균일하게 로스팅한다. 품질 표준화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문 큐그레이더가 매월 지역별 교육을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롯데백화점 본점 13층에 차 스페셜티 매장을 오픈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롯데백화점 본점 13층에 차 스페셜티 매장을 오픈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시즌별로 ‘싱글 오리진’ 원두를 활용한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코케’는 코 끝을 찌르는 강렬한 꽃 향과 베리 향이 깔끔한 산미와 함께 입 안에서 넘실거리는 화려하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4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3층에 스페셜티 커피와 프리미엄 티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오픈했다. 미국 커피품질협회가 인정한 세계 상위 7%에 해당하는 우수 등급의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 3종을 선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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