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차 카 스테레오|전문 절도단 2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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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치안본부는 23일 주로 르망 승용차만을 골라 6천여만원 어치의 카 스테레오를 훔쳐온 카스테레오 전문 절도단 선기만씨(24·주거부정)등 2명을 특정 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주홍씨(21·서울 오류동 13의185)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홈친 카스테레오를 헐값에 사들여 4백여만원의 부당 이익을 취한 이형규씨(38·고물상업·서울 북가좌1동 4119의 1)를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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