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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 한국시리즈 6차전도 매진

중앙일보

입력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도 매진됐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1차전이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수 많은 야구 팬들이 한국시리즈를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양광삼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1차전이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수 많은 야구 팬들이 한국시리즈를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양광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6차전 2만5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는 통산 150번째, 포스트시즌은 통산 290번째 매진이다.

한국시리즈는 2015년 10월 26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두산-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20경기 연속 매진 행진중이다. 이날 입장권이 모두 팔리면서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16경기 31만5260명이 됐다.

5차전까지 SK가 3승2패로 두산에 앞서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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