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 수매 저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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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가 농협을 통해서 지난 1월15일부터 한달간 실시한 일반미 수매가 당초 계획 1백만 섬에 미달된 58만 섬으로 끝났다.
수매실적이 이처럼 계획량에 못 미친 것은 일반미 수매 가격을 정부의 통일계 쌀 수매가격과 같이 책정해, 단 경기에 쌀값 상승을 기대한 농민들이 수매를 기대한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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