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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비스 북부·남부, 품질경영대상 지속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KT 서비스가 ‘품질경영대상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KT서비스는 KT 그룹의 기가인터넷, 올레TV, 기가지니 등 정보통신서비스의 설치 및 개통과 AS를 담당하는 KT 그룹의 대표 고객 접점 채널이다. 안전과 소통을 기반으로 품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북부(수도권)과 남부(비수도권)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품질혁신경영활동의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KT서비스 북부는 지난 2015년 7월, 품질 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KT그룹 협력사를 통해 제공되던 기존의 서비스를 통합했다. 이후 전문 회사 체계를 갖추고 ‘No.1 고객 Total Care Service’라는 비전 아래 전 임직원이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평가를 받았다.다.

2015년 출범한 KT서비스 남부는 강원도 고성부터 제주 마라도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을 담당한다.

KT서비스 남부는 서비스 품질 혁신을 위해 고객 방문 시 가구 내 설치 된 모든 통신상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의무화 하는 ‘가구 단위 Total Care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고객을 불편하게 하는 사항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품질개선과 지속적인 정비 활동도 실시한다. 그 결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형성되면서 CS 품질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T서비스 남부 관계자는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또 직원은 회사의 최고 자산이라는 인식 아래 ‘안전사고 Zero화’를 달성하고자 2018년 3월 안전체험교육관과 낙관성훈련센터를 통신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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