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문회 재개|22일부터 사흘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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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 광주 특위는 14일 야3당 간사들의 합의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주청문회를 속개, 광주 민주화 운동의 피해자 51명의 증언을 들은 뒤 청문회 활동을 끝내기로 했다.
이날 간사회의 도중 민정당 이민섭 간사는 청문회 불참방침을 통보하고 퇴장했다. 민정당은 그러나 소위활동에는 계속 참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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