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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친환경 제품 선정에 동참하고 영화 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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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부는 중앙일보·JTBC 후원을 받아 2013년부터 매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공모전은 중소기업의 창의성을 인정하고 녹색경제 생태계 조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혁신적인 에코디자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중소기업 또는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지난해 수상작 ‘초절수 진공흡입식 좌변기’.

지난해 수상작 ‘초절수 진공흡입식 좌변기’.

올해 개최된 ‘2018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은 지난 5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현재 2차 심사까지 마치고 최종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환경부장관상,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상,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등을 시상하며 전체 수상자에게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디자인 공모전 설문조사

올해부터는 수상자를 최종 심사하기에 앞서 2차 심사까지 통과한 에코디자인 제품 9가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대중의 관점에서 제품의 창의성·시장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한 심사 제도다. 설문조사 참가자는 각 제품의 설명과 사진을 보고 제품별로 ‘창의성’ ‘구매 의사’ 등을 평가해 점수(1~5점)를 선택하면 된다.

2016년 수상작 ‘스마트 맨홀 뚜껑’.

2016년 수상작 ‘스마트 맨홀 뚜껑’.

설문조사는 JJ라이프(jjlife.joins.com)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 10명에게는 영화표(메가박스) 두 장씩을 e메일과 문자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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