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72)의 전처이자 덴마크 출신 모델 겸 배우인 브리짓 닐슨이 55세에 출산한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브리짓 닐슨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 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닐슨은 "이보다 더 행복한 시간은 없다"고 적었다.
닐슨은 4번의 결혼으로 4명의 아들을 뒀으며 2006년 15살 연하의 아탈리아 출신 TV프로듀서 마티아데시와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닐슨은 40살 때 체외수정(IVF)을 위해 자신의 난자를 냉동시켰고, 지난 6월 딸 프리다를 출산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