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린(徐麟)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장관)이 12일 중앙일보를 방문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한반도평화만들기재단 이사장)과 만나 한·중 미디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쉬 주임은 “최근 여러 방면에서 한중 양국이 새로운 협력 시기를 맞고 있다”며 “양국 관계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중앙일보가 그동안 보여준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쉬 주임, 홍석현 회장, 홍정도 중앙일보·JTBC 사장.
최승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