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선영에서 열린 추모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 형제와 고인의 부인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 이홍구 중앙일보 고문(전 국무총리),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 정.재계 등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윤 그룹 고문은 추도사에서 "고인은 고희(古稀)의 연세에도 구순(九旬)을 넘긴 노모의 손을 잡고 연극 공연과 음악회에 다닌 보기 드문 효자"라고 회고했다.
서경호 기자
화성시 선영에서 열린 추모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 형제와 고인의 부인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 이홍구 중앙일보 고문(전 국무총리),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 정.재계 등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윤 그룹 고문은 추도사에서 "고인은 고희(古稀)의 연세에도 구순(九旬)을 넘긴 노모의 손을 잡고 연극 공연과 음악회에 다닌 보기 드문 효자"라고 회고했다.
서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