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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2020년까지 신규 고객의 80% 디지털 채널로 유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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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비대면 채널거래의 확대에 따라 모바일과 인터넷 등 디지털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점차 수요가 증대하는 자산관리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비대면 채널거래의 확대에 따라 모바일과 인터넷 등 디지털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점차 수요가 증대하는 자산관리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및 금융서비스 환경에 맞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으로 비대면 채널거래의 확대에 따라 모바일과 인터넷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수요가 증대하는 자산관리 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채널과 관련해서는 오는 2020년까지 신규 고객의 80% 이상을 디지털 채널로 유치해 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 적극 이용자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한국씨티은행은 디지털 채널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 말 공인인증서를 제거로 거래절차 간소화를 추진했다. 앱 실행만으로 계좌조회가 가능한 ‘스냅샷’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씨티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신규 인터넷뱅킹 플랫폼을 통해 씨티 모바일 앱의 혁신성과 편리함을 추구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한 분석 및 테스트 등을 위한 조직 신설, 이노베이션 랩 등 운영을 통한 신기술 도입 검토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자산관리(WM)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도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다. 고객은 디지털을 통해 자산 현황 파악 등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씨티모바일’앱과 ‘뉴인터넷뱅킹’ 서비스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내외 다양한 수상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앱 푸시(PUSH)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하반기에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입출금내역, 카드승인내역 등을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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