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습사건 용의자 검찰송치 못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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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서울 미근동 서대문경찰서 앞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지지자 90여명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를 검찰에 이송하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다 다시 조사실로 들어갔다.

박근혜대표 지지자들은 '5.31선거를 앞두고 야당 대표가 피습당한 사건임에도 경찰 대응이 늦었고 음주사실등 사실과 다른 수사 상황도 신뢰하기 어렵다'며 경찰서장 면담 등을 요구해 한 때 몸싸움이 빚어지기도 했다

지검으로 이송예정이었던 피습사건 용의자의 검찰에 신병인도가 늦어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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