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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단결!…추석중 해외 근무 이상무!

중앙일보

입력

우리나라에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는 이 시각. 해외 파병 장병은 머나먼 타국땅에서 국가를 위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비록 가족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현지에서 명절놀이를 함께하고 송편을 빚으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합참은 대표적인 4곳의 해외 파병부대 모습을 공개하며 "1400여명의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은 추석에도 세계 평화와 재건지원, 국방교류협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군인으로서의 본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합동 차례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합동 차례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현지인들과 송편을 만들고 있다. [사진 합참]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현지인들과 송편을 만들고 있다. [사진 합참]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현지인들과 송편을 만들고 있다. [사진 합참]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현지인들과 송편을 만들고 있다. [사진 합참]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투호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부대 대원들이 투호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동명부대는 2007년 6월 창설돼 레바논에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 부대다. 특전사 1개 대대와 공병, 통신, 의무, 수송 병력 등 300여명이 주둔하고 있다. 지난 8월 동명부대 21진이 레바논 남부 티르 지역에 파병돼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해부대 대원들이 왕건함에서 합동차례를 지내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 대원들이 왕건함에서 합동차례를 지내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 장병들이 왕건함에서 합동차례를 지내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 장병들이 왕건함에서 합동차례를 지내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왕건함에서 변형시킨 윷놀이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왕건함에서 변형시킨 윷놀이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만두를 빚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만두를 빚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왕건함에서 민속놀이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왕건함에서 민속놀이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청해부대는 2009년 3월 당시 소말리아 해역에서 한국 선박들을 해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아덴만에 파견된 부대다. 지난 2011년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에서 선원 21명을 구출하고 해적 8명 사살, 5명 생포하는 동안 우리 해군 사망자는 없었던 '아덴만의 여명작전'으로 유명해진 부대다. 현재 청해부대 27진 300여명이 왕건함에 승선해 리비아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국방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국민들을 향해 '하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아랍에미리트에서 국방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국민들을 향해 '하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아랍에미리트에서 국방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국민들을 향해 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아랍에미리트에서 국방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국민들을 향해 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아크부대는 2011년 1월 창설돼 아랍에미리트 군대 교육훈련 지원과 현지 거주 한국인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수전, 대테러, 해상작전 부대 등으로 편성돼 있다. 현재 아크부대 14진 125명에게는 특수전 요원에 걸맞은 '워리어 플랫폼'이 지급돼 향상된 전투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에 임하고 있는 한빛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에 임하고 있는 한빛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합참]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에 임하고 있는 한빛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현지주민들을 초청해 한복입기 체험을 시켜주고 있다. [사진 합참]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에 임하고 있는 한빛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현지주민들을 초청해 한복입기 체험을 시켜주고 있다. [사진 합참]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에 임하고 있는 한빛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현지주민들을 초청해 한복입기 체험을 시켜주고 있다. [사진 합참]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에 임하고 있는 한빛부대 대원들이 추석명절 기간에 현지주민들을 초청해 한복입기 체험을 시켜주고 있다. [사진 합참]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에 임하고 있는 한빛부대 대원들은 배수로 공사 등 사회기반시설 공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합참]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재건작전에 임하고 있는 한빛부대 대원들은 배수로 공사 등 사회기반시설 공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합참]

한빛부대는 2011년 7월 내전으로 고통받던 수단에서 독립한 남수단의 평화와 안보 및 재건을 돕기 위해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이다. 한빛부대는 공병과 의료대원 및 이들을 보호하는 경비부대로 구성돼 있다. 한빛부대는 남수단의 수도인 주바에서 도로를 개통하고 공항과 오수처리 등 사회기반시설 공사를 하고 있다. 현재는 한빛부대 9진 280여명이 파견돼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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