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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웅 라이온즈 입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국내아마야구 간판스타로 꼽히던 강기웅(강기웅·25)이 30일 계약금 3천2백만원·연봉1천2백만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강은 대구고·영남대를 거쳐 한국화강품에서 활약해 왔으며 86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에서도 부동의 2루수로 활약했다.
한편 태평양돌핀스는 2차 지명선수인 박준태(박준태)와 계약금 2천5백만원·연봉 1천2백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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