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 몰던 음주 20대 버스 받아 5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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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25일 오전 6시20분쯤 서울 옥수동 244 극동아파트앞길에서 술에 취한 채 훔친 차를 몰고 다니던 장명수씨 (23·무직·서울 수유동 50의 82)등 5명이 서울 5사7923 제일여객 시내버스 (운전사 이상준·44)를 들이받아 장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동기씨(26·상업·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987)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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