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MBC플레이비, 창사 10주년 기념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국내 최초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MBC플레이비가 1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창사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MBC문화방송 최승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관계회사 사장과 파트너사 52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사회 각계∙ 각층 약 3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손정은, 허일후 MBC아나운서의 사회로 △창사 10주년의 역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기념영상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의 기념 특강 ‘키자니아 브랜드 가치와 효과’ △파트너사 감사패 전달식 △최성금 사장의 기념사 △MBC 문화방송 최승호 사장과 파트너사를 대표한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축사 △축하공연 (걸그룹 우주소녀)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선 국회 기획재정위원,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방송인 배철수, 지석진, 김신영씨는 영상을 통해 창사 10주년을 축하했다.

MBC플레이비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키자니아 마케팅 효과를 집대성한 기념 브랜드북(‘브랜드 절정 경험 설계자, 키자니아’)을 발간했다.

그리고 키자니아에 든든한 파트너사로 참여한 52개 기업에게 ‘도시의 빛(유리작가 양현진 作)’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시의 빛’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도시, 키자니아의 6대 권리(존재할 권리, 창조할 권리, 배려할 권리, 함께할 권리, 놀 권리, 알 권리)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최성금 MBC플레이비 대표이사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필수적으로 키자니아의 직업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교육문화사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플레이비는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2010년 서울 잠실과 2016년 부산 해운대에 오픈했다. 누적 방문객 700만 명인 키즈업계 최고의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0년 동안 지속 성장을 거듭해 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