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사 직원 내년 부산에 상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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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부산=연합】내년 1월부터 중국의 여행사인 산동성려유공사 직원이 부산에 상주하면서 중국여행에 필요한 비자신청업무·관광코스설명업무 등을 직접 담당하게 된다.
이 같은 사실은 산동생려유공사와 협력사인 중국국제여행사 홍콩유한공사 유일청 부사강 등이 지난19일 부산에 와 아주관광 대표 김일균씨(41)와 합의한 양측의 관광객 교류협약에서 21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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